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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제1금융권 초단기적금 추천

by 상생재테크 2023. 4. 25.

규제완화로 인해 가입 기간이 1개월에 불과한 단기적금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기존에는 CMA나 파킹통장에 두었던 자금이 단기적금으로 이동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제1 금융권에서 출시되고 있는 초단기적금 중 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초단기적금 상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제1금융권 초단기적금 추천
제1금융권 초단기적금 추천

 

6개월 미만 초단기적금 상품 출시



6개월 미만의 단기로 자금을 굴려야 될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다. 보통 금융권의 예금 및 적금은 6개월이 최소 단위이다 보니 단기로 자금을 운용할 방법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필자도 이런 짧은 기간은 보통 파킹 통장이나 CMA 통장에 넣어두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적금 상품의 만기는 반드시 6개월 이상이 되었어야 했으나 관련 규제 완화로 이달부터 적금의 최소 가입 기간이 1개월로 줄어들었다. 이에 제1 금융권에서는 가입 기간이 1개월에 불과한 단기적금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현재 인기 있는 상품은 국민은행의 'KB 특별한 적금', 기업은행의 'IBK D-day 적금', 신한은행의 '한 달부터 적금'이다. 이 3가지 단기적금 상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KB 특별한 적금


현재 나온 상품 중 가장 고금리 제공 상품으로, 1인 3계좌까지 개설 가능하다. 월 최대금액 입금 시 조건에 의해 계좌 당 최대 210만 원 입금 가능하다. (30 * 6 + 30만 원)

  • 금리: 기본금리 2.0%, 우대금리 최대 4.0% (3가지 조건 만족 시)
    • 목표금액 달성 시 : 1.0% 추가
    • 별도 전용 화면에서 별모으기 달성 시 : 1.0% 추가
      * 만기 전까지 전용화면에서 별 모으기 10개 달성하면 0.5%, 20개 달성하면 1.0% 제공
    • 친구추천: 2.0%
      * 만기일까지 생성된 추천번호를 친구가 입력하면 모두에게 0.5%를, 세 명에게 3회까지 적용된 제공 계좌에 0.5% 추가제공
  • 만기: 1~6개월에서 하루 단위로 선택 가능
  • 최대 가입금액: 월 30만원(매월 자유롭게 저축 가능)

 

 

KB국민은행

 

www.kbstar.com

 

기업은행 IBK D-day 적금

 

기본금리가 3.45%로 다른 초단기적금 상품에 비해 높은 상품이다.

  • 금리: 3.45%, 우대금리 최대 1.5%
    • 3회 이상 기업은행 계좌 자동이체 후 목표금액 이상 납입 시 : 1.0% 추가
    • 최초 거래고객: 0.5% 추가
  • 최대 가입금액: 20만원

 

 

IBK기업은행

 

www.ibk.co.kr

 

신한은행 한 달부터 적금

 

  • 금리: 기본금리 2.5%, 우대금리 최대 2.0%
    • 총 납입 회차의 80% 이상 납입 시 : 최대 2.0% 추가
  • 납입주기를 하루 혹은 주 단위로 선택 가능
  • 최대 가입금액: 하루 단위 2만 원(주 단위: 10만 원)
 

Shinhan Bank

 

www.shinhan.com

 

초단기적금 평가는?


초단기 적금이다 보니 높은 이자수익을 바라고 가입하기에는 효율성이 떨어진다. 금액이 적고, 기간이 짧다 보니 위 상품 중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KB 특별한 적금의 경우에도 최대 불입액인 30만 원을 넣을 경우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이자는 1269원(세후)에 그친다. 또한, 6%의 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도 까다로운 편이라 상품의 활용도가 클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다양한 상품을 원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므로 나쁘게만 볼 수도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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