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의 주가가 금일 급락하였다. 예상과 다른 주가 흐름에 당황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DS단석으로 손실을 보고 있는 개인투자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은 급락한 DS단석의 주가 흐름과 주가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DS단석 주가 급락
상장일 5분 만에 따따블을 달성한 DS단석의 주가가 일일천하로 끝나버렸다. 상장 후 2일째인 오늘 DS단석은 지난 22일 종가인 40만 원보다 17.75% 상승한 47만 1,000원에 장을 시작하였다. 이후 49만 5,000원 최고가를 찍은 후 급락하기 시작해 장 개시 후 1시간 만에 전 거래일 대비 20.4% 빠진 31만 8,500원까지 밀렸다. 이후 개인의 물타기를 통한 버티기 물량이 유입되면서 잠깐 전 거래일 종가보다 약간 상승하였지만 다시 속절없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DS단석은 전 거래일 대비 6만 5,000원 내린 33만 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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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손실 클 듯
이번 조정은 상장 첫날 주가가 급등한 탓에 따른 조정으로 풀이된다. 상장 첫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566억 원, 267억 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투자자만 1879억 원 순매수했기 때문에 추격 매수에 나섰던 개인투자자의 손실이 클 것으로 보인다. 개인투자자는 오늘도 홀로 매수 우위를 보였기 때문에 DS단석을 보유하고 있는 대다수 투자자는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금일 개인투자자는 596억 원어치를 사들였으며 DS단석은 오늘 하루 기준 국내 증시 전체를 통틀어 거래대금 상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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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과 다른 주가와 주가 전망
DS단석은 상장일 5분 만에 따따블을 기록한 종목이었다. 분석에 의하면 DS단석의 유통가능 물량이 약 120만 주였고, 상장일 따따블을 달성한 후 매수 잔량이 약 15만 주에 달하는 등 매수세가 엄청나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매수세는 연휴를 보낸 후 다음 거래일인 금일 차갑게 식어버린 것 같다. 금일까지 견고한 주가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가 버렸다.
DS단석 주가 전망
DS단석 주가 전망에 대해 궁금할 분들이 많을 것 같다. DS단석이 과연 내일은 어떤 주가 흐름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DS단석의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해서는 당분간 개인보유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 빠질 것이라는 의견과 상장일 당시의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될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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