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재테크

저축은행 금리높은예금 안내(연 4.6%, 6개월)

by 상생재테크 2023. 10. 19.

저축은행의 금리높은예금 상품이 다시 쏟아지고 있다. CK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머스트삼일저축은행에서 잇달아 연 4.6%의 고금리예금 상품을 출시했다. 오늘은 이들 고금리예금상품에 대해 알아보자.

저축은행 고금리예금

저축은행들이 앞다퉈 금리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이는 지난해 10월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자금시장이 경색되면서 저축은행의 금리가 급등한 영향 때문이다. 당시 저축은행 예금상품의 금리가 연 5.4%까지 치닫으면서 예금수요가 몰렸었다. 이들 예금의 만기가 서서히 다가오자 저축은행은 다시 금리를 높여 예금의 유출을 막으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번 소개했던 바와 같이 1 금융권의 예금금리 또한 오르고 있어 저축은행의 금리경쟁력은 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1 금융권 SC 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아래 링크)

 

e그린세이브예금 안내(1금융권, 최고 4.2% 금리)

정부의 예대율 규제 등으로 인해 은행권은 예대율 조건 충족을 위해 예금금리를 인상 중에 있다. 1 금융권인 SC제일은행에서 최대 연 4.2%의 고금리 상품을 오랜만에 출시하였다. 안정성 높은 1 금

beyond-the-money99.tistory.com

 

저축은행 예금금리 추이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달 기준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 금리는 연 4.24%이다. 아래 표와 같이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비록 한은의 금리가 계속 동결될 전망이지만 미국 중앙은행인 FED의 고금리 장기화에 따라 저축은행의 금리 또한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6월 7월 8월 9월 10월
평균금리 3.99 4.0 4.06 4.16 4.24

 

금리높은예금

23년 10월 19일 현재 저축은행의 고금리 정기예금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CK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HB저축은행이 4.6%로 가장 높았었는데 오늘 다시 확인해 보니 HB저축은행은 금리가 4.55%로 소폭 인하되었다.

CK저축은행

CK저축은행은 연 4.6% 정기예금 단리식, 복리식 상품을 출시하였다. 12개월에서 23개월까지 단리 또는 복리로 신청가능하며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24개월부터는 금리가 낮아지기 때문에 12개월에서 23개월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현재로서는 가장 높은 금리 상품으로 1년 이상 저축은행에 예금을 넣어두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CK-저축은행-정기예금-금리
CK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동양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은 이색적으로 6개월 만기일 때도 1년 만기와 동일한 연 4.6%의 금리를 적용한다. 따라서 1년 만기 미만의 금리높은예금을 찾고 있다면 동양저축은행 상품을 추천한다. 이 상품도 인터넷뱅킹 전용 상품으로 비대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HB저축은행

HB저축은행은 현재 홈페이지 확인 결과 1년 만기 예금의 금리가 4.55%로 소폭 내려갔다. 

HB저축은행-정기예금-금리
HB저축은행 정기예금금리

 

함께 읽으면 좋은 글

 

저축은행 금리비교 및 금리조회방법

저축은행의 예금상품금리가 평균 연 4.0%를 넘었다고 한다. 저축은행 예금상품의 금리가 오르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저축은행 상품의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연 4%대 정

beyond-the-money99.tistory.com

 

OK저축은행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 출시

OK저축은행이 6개월 이상의 중기 자금운용에 적합한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하였다.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 6에 대해 알아보고, 다른 저축은행상품과의 금리비교 결과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OK저

beyond-the-money99.tistory.com

 

정부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반대 의견 제시

정부가 예금자보호한도를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증액하는 안에 대해 사실상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예금자보호한도의 증액을 통해 얻는 실익이 크지 않다는 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beyond-the-money99.tistory.com

저축은행-고금리예금-안내
저축은행 고금리예금 안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