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주 사기 주의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공모 일정이 다가오면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청약을 사칭한 스팸문자 등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린다고 한다. 제2의 에코프로라는 평을 받고 있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대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용한 이러한 사기에 주의를 기울일 때이다.

 

내용 요약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투자 관련 불법 문자 기승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주주 지분 매각 등 고려하지 않아
• 뜨거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청약 관심 반영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주 사기 기승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 사기 주의

최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공모와 같은 된 각종 사기문자가 무작위로 발송된다고 한다. "제2의 에코프로, 특별공모가격으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라는 문자가 무작위로 전달되고 있다고 한다. 이 문자메시지에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일이 11월 17일로 확정됐으며 이달 5~6일 진행되는 특별청약에 참여하면 최소 수익률이 100%에 이를 것"이란 문구와 함께 웹 링크가 안내되어 있다.

 

해당 문자는 다음과 같다. (출처: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투자 사기 문자

 

링크 클릭 주의

이와 같은 스팸의 링크를 클릭하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명의 공지문이 있는 사이트로 연결되며 투자를 위한 개인정보 입력창이 나타난다. 여기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입력한 전화번호로 증거금과 개인 계좌번호를 요구하는 전화가 걸려온다고 한다. 이는 올해 급등한 에코프로의 계열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식을 조금이라도 먼저 사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으로 개인투자자의 투자금과 개인정보를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대주주 물량 매각 등 없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러한 회사와 관련된 스팸문자각 극성을 보이자 주식 매수, 매도를 권고하지 않으며 증권신고서 제출 전 대주주 물량 매각 및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 등 증권 매매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이버수사대와 금융위원회 등 관련 당국에 해당 내용에 대해 신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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